고 최추경감독님의 자녀결혼식 /파티오나인 그레이스홀 사랑하는 고 최추경감독님이 세상을 떠나신지도 벌써 7년이 흘렀습니다 감독님은 한일 월드컵조직위원회 경기부장, 대교캥거루스(여)감독, 여자축구대표팀감독을 하며 한국여자축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초석을 닦으며 많은 존경을 받은 분이지요. 오늘 그리운 감독님의 예쁜 따님이 .. 친구 2014.06.14
인애언니의 자녀결혼식을 위해 기도합니다/결혼식을 위한 10가지 기도 1. 결혼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를 주시옵소서 더운 여름이지만 비 내리지 않는 맑고 쾌적한 날씨를 허락해 주세요 2.주례사를 축복하소서 목사님을 모시고 기독교식으로 하는 주례사가 모든 사람에게 축복과 감동을 주게 하소서 신랑, 신부에게도 평생 가슴에 새기는 귀한 말씀으로 남게 .. 친구 2014.06.10
하나님 안에서의 아름다운 사랑/ 세 부부 사랑하는 세 부부가 함께 모였어요. 하나님 안에서 만난 사람들~~ 음식을 나누기 전에 감사의 기도를 합니다 음식을 나누며 편하게 식사를 하는 사람들~~ 믿음 안에서의 친구는 이런 점이 좋습니다. 세 부부가 함께 모이니 어찌나 할 말이 많은지요 솔직한 부부대화를 통해 서로 배울 것은.. 친구 2014.05.05
친절하고 안전한 에스원 세콤/ 용인지사 정형진님 원삼면 사암리 주택으로 이사 온 뒤 안심과 안전을 위해 에스원(세콤) 서비스를 8년 이상 받아 왔는데요 어제 사용 중에 뭐 불편한 것 없냐고 연락이 왔어요 세콤 덕분에 불편한 것 없이 잘 지내는데 오래되어서 스티커가 조금 낡은 것 같다고 말했지요. 잠시후 창가로 반짝이는 불빛이 보.. 친구 2014.04.30
신장로님 힘내세요~~~/병문안 삼일 전 지인의 죽음으로 마음이 울적한 아침에 심방속장인 임혜련집사에게서 병문안을 가자는 카톡이 왔어요. 어딘가로 움직이는 것이 조금은 부담스럽지만 평소에도 우리 속식구들을 살뜰하게 챙겨주시는 신장로님의 포근하고 고운 마음이 떠올라서 함께 갔어요. 그런데 월요일에 수.. 친구 2014.04.24
우리는 모두 나그네 인생 / 지인의 문상 사랑하는 지인의 사망소식을 듣고 문상을 다녀왔어요. 건강이 많이 악화되었지만 그래도 갑작스런 소식에 마음이 아프고 슬펐습니다 제일 먼저 달려간 우리부부는 아직 준비도 되어있지 않은 병원 장례식장에서 고인의 부인과 아들을 위로하고 수지선한목자교회 목사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고 돌아왔습니다 진도여객선 침몰사고의 슬픔이 온 나라를 덮고 있는 요즘 남편도 나도 인간의 생사화복은 주님의 주권아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웬지 쓸쓸하고 울적한 마음입니다 삶과 죽음의 차이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남편이 암으로 몇 년동안 아픈 중에서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귀한 모습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이는 그 부인을 보면서 믿음이란 정말 대단한 힘과 능력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우리는 그리아니하실지라도 다시 힘을 내.. 친구 2014.04.22
주님이 주신 힐링의 시간/ 김장로님 부부와 토요일 오후~ 생각지 못한 야외 나들이.... 쑥 캐러 가자는 말에 엉겹결에 따라 갑니다 우와~~여기가 도대체 어디인가요? 뒤에는 연초록의 푸르른 숲이 있구요 앞 쪽으로는 17번 국도가 보이는 평화로운 곳인데요. 조용하면서도 참 좋습니다. 김형준장로님, 오흥숙집사님네 밭이랍니다 원.. 친구 2014.04.20
사랑하는 사람들과..../드라이브와 이천 쌀밥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는 사순절~~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싶어요. 드라이브를 하다가 그냥 들어간 식당 봄을 알리는 노오란 수선화가 예쁩니다. 황태구이 정식과 본가 정식을 시켰는데요 생각보다 밑반찬은 별로지만 따끈한 밥은 기름이 차르르~~~ㅎㅎ 행복은 참 .. 친구 2014.03.25
하나님 안에서의 만남/오천교회 김정희권사님과 김원장님 하나님 안에서 만난 김정희권사님과 쭈꾸미를 먹으러 갔어요 제니퍼가 소개해준 김정희권사님과는 세번째 만남인데요. 차분하면서도 확실한 권사님의 성격이 마음에 듭니다...ㅎㅎ 늘 남을 배려해서 훨씬 언니임에도 우리들을 태우고 다니시죠. 운전을 안하니 편하기는 한데 너무 죄송.. 친구 2014.03.21
따뜻한 만남과 위로 마음이 힘들 때 선물로 주신 귀한 만남~ 용인 어느 골목에 따뜻한 작은 방이 있는 식당입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의 만남을 허락하셨지요 푸짐한 파전과 아구찜 사실 .... 맛을 잘 음미하지는 못했어요. 이야기에 빠져서요. 잘 해드리고도 싶고요 잘 보이고도 싶어요. 신뢰와 존경. 그리고 사.. 친구 2014.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