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고 걷는 우리는 행복해~~~/사랑하는 정아와 금요일 ~ 서울에 갈 일이 있었어요 시간이 늦은 오후였기에 누군가를 만나고 싶었죠. 모처럼 올라가는 서울 볼 일만 보기에는 ㅎㅎ 뭔지 허전해요 머리속에 여러가지 생각들이 떠 오르네요 언니들 가게에 갈까? 서점에 가서 책을 읽을까? 아냐 그래도 친구를 만나는게 좋겠지~ 그럼 누굴 .. 친구 2013.09.28
다은 올가 스킨에서 화요일 오전은 천연 유기농 100%의 다은올가스킨에 갑니다 김다은 원장님..010,3316.9585 이곳에 오면 피부도 예뻐지고 마음도 편해요~~ 떡 한 덩어리를 드시라며 내 놓으니~~~ 김다은원장님은 떡보다도 더 맛난 자연산 밤을 주시네요? 우와~~우리 가족 모두가 좋아하는 밤입니다 부지런하고 정.. 친구 2013.09.10
남편과 내 친구와의 만남/광화문 궁수사 얼마 전 고등학교 때 같은 수송교회를 다니던 친구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친구는 누구나가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축구에 대한 계획을 갖고 있나봅니다 그래서 내게 남편을 만나보기를 원했습니다. 갑작스런 제안에 조금 조심스러웠지만 ... 남편에게 말을 했고 이야기를 들은 남편.. 친구 2013.09.04
사랑하는 전금식 선생님의 정년퇴임식/중대부고 제자들 2013년 8월 13일 화요일 저녁 사랑하는 금식형님의 정년퇴임을 축하해 드리기위해 남편과 함께 서울 역삼동의 제우스스타에 갔어요 36년동안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 헌신한 전금식선생님~~ 그동안 가르침을 받은 제자들이 존경하는 선생님을 위한 특별하고도 뜻 깊은 만남의 아름다운 자리.. 친구 2013.08.14
시원한 냉면과 한나선교회 찬양 연습 토요일 점심~ 내일 주일예배시 헌금찬양 때문에 오천 교회를 가야 해요 남편과 하영에게 조금 미안해요~~ 그런데 우리 남편 집에서 밥 차리지 말고 냉면을 먹으러 가자고 하네요? 고맙고 센스있는 남편입니당...ㅎㅎ 함께 찬양 연습하러 가는 임혜련집사님부부와 우리소로 냉면 먹으러 함.. 친구 2013.07.06
마음이 예쁜 김집사님과 크로커스 부활절 전날 좋아하는 김경희집사님이 집으로 왔어요 지인의 결혼식에 갔다가 보고 싶어서 잠깐 들렸다고 하네요 연두색 옷에 노오란 스카프를 두른 화사한 집사님을 보니 봄이 한층 더 가깝게 느껴지고 새 생명 부활의 아침이 기다려집니당~~ 집사님이 들고 온 화분은 크로커스~ 보라색.. 친구 2013.03.3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축복의 통로/김형준장로님(오흥숙집사님) 부친상 어제 밤 남편과 함께 오천교회의 김형준장로님(오흥숙집사님)의 부친상을 다녀왔어요 가랑비가 뿌리는 운학리 고개를 넘어가면서 작년 3월에 돌아가신 친정엄마를 생각합니다 장로님부부가 먼 고양시까지 와 주어서 참 고마웠는데 일년 사이에 또 이렇게 반대의 입장이 되어 문상을 가.. 친구 2013.03.19
호수마을 공주모임/왕언니의 즐거운 생신날 오늘은 호수마을 공주 4인방의 모임이 있는 날이구요 동시에 왕언니의 생신 날이기도 하지요. 가족들과는 미리 행복한 칠순모임 시간을 가졌구요 오늘은 우리끼리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 해요 장소를 어디로 정해야 공주님들의 입맛을 즐겁게 해 드릴까? 고민하다가 맹리의 신촌댁으로 .. 친구 2013.03.13
두영씨의 결혼을 축하합니다. 주례 선생님의 말씀 결혼은 일평생에 두번 다시 없는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1.부모님께 효도하고 2.신랑,신부는 서로 아름다운 사랑을 하세요 부부간에 신뢰받는 사랑이 되도록 내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상대에게 최선을 다해 아름다운 사랑이 평생토록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하시네요 두.. 친구 2013.03.04
너무 예쁜 모자 선물..은영씨 고마워!! 은영씨와는 오래 전 기도모임을 하면서 더욱 친해졌지요 항상 환환 얼굴로 남을 배려하고 웃는 상냥하고 예쁜 그녀가 좋았어요 요 세련되고 멋진 털모자는 누구의 것일까요? 어제 후포로 대게를 먹으러 가면서 차 안에서 은영씨가 준 선물입니다 원래 두상이 튀어나와서 모자를 잘 안 쓰.. 친구 2013.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