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함없는 고마운 마음/제주도 레드향 이웃에 사는 언니와 함께 운동을 하고 돌아오니 현관 앞에 웬 상자가 있네요 이름을 살펴보니 고마운 님이 보내주신 선물 참 대단한 사람입니다 오랜시간 어찌 이렇게 한결 같을수가 있을까요?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존경하는 마음이 느껴지니 미안하면서도 많이 감사해요 혹여 과일이 .. 친구 2013.01.30
친절하고 실속있는 동백프라자 2호점/ 스마트폰 VEGA R3 모처럼 딸들과 데이트를 하던 중 스마트폰 생각이 났습니다 쥬네브썬월드 B1층 동백프라자 2호점 동백 이마트 지하1층 앞쪽으로 있어요. 처음에는 스마트폰에 대한 지식과 정보만 알아보려고 했는데요.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직원분 때문에 마음을 바꾸어 구입하게 되었어요. 많.. 친구 2013.01.02
한 해를 보내며 ...호수마을 4인방 흰 눈이 내린 날 호수마을 4인방이 만났습니다. 장소는 집앞의 로엔그린 눈이 내렸을 때는 가까운 곳이 최고지요. 전망 좋은 2층 창가에 앉으면 멀리 얼음낚시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고요 즐겨 운동하는 산책로도 보입니다 점심 메뉴를 골고루 다양하게 주문하였는데 얼마나 이야.. 친구 2012.12.28
2012년이 가기 전에 함께 식사를~~~ 그동안 건강이 조금 안 좋았던 김집사님에게서 반가운 전화가 왔습니다 2012년이 가기 전에 식사를 함께 싶다고... 약속장소는 동네에 있는 메밀꽃 필무렵~ 하지만 흐리고 으스스한 날씨관계로 따뜻한 국물이 그리워 그옆의 동죽 칼국수집으로 갔습니다 이곳은 전에는 중국음식점 버섯 샤.. 친구 2012.12.05
네스프레소 커피와 따뜻한 마음 남편이 있는 축구센터에 올 때마다 신경쓰고 챙겨주시는 총장님~ 오늘도 처음보는 캡슐모양의 커피를 타주셨어요. 12월 예수님탄생의 성탄절을 앞두고 있어서 일까요? 반짝이며 알록달록 아름다운 모양이 마치 성탄트리 장식처럼 화사하고 예쁘네요..ㅎㅎ 이 기계가 네스프레소커피 머.. 친구 2012.11.26
졸업연주회를 앞둔 박집사와 함께 산책하기 오래만에 보는 가을걷이를 끝낸 볏짚단 모습들~~ 겨울철 소먹이를 위해 볏짚을 묶어 놓고 말리는 것 같아요 기계로 다하는 줄 알았는데 일일이 손으로 묶는 모습을 보니 새로워 보이네요~ 이곳은 용인테마파크 산책로인데요 화려했던 연꽃밭의 풍경.. 꽃이 지고 난 뒤 마르고 앙상한 연꽃 .. 친구 2012.11.09
믿음으로 사는 부부/조감독님과 시원언니 며칠 전.. 비 내리는 수요일 저녁 조감독님 부부를 만나 차를 마셨어요 감독님의 아내인 시원언니는 한마음감리교회를 섬기며 전 세계의 모든 선교지를 섬김의 대상으로 하는 순회선교단원이기도 하는데요 그날이 오기까지 ... 순회선교단은 세계 복음화를 가장 신속히 이루도록 선교지.. 친구 2012.11.09
안권사님~~고마워요/비타민C가 풍부한 귤의 효능 어제 저녁 속회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안권사님이 바쁜 목소리로 전화를 합니다 권사님 지금 어디여? 속회예배 마치고 방금 들어왔어요 그리여~~잘 되었네 나 바쁘니께 빨리 나와봐 늦은 저녁 퇴근을 하면서 속회예배에 빨리 가야 된다며 안권사님은 바빠서 우리 못 만나도 내마.. 친구 2012.11.03
멋쟁이 인애언니의 생일축하 내게는 부족한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그중에 한사람 서인애권사님 이야기예요 오랜시간 만나왔기에 이제는 친언니같은 사람이지요 9월도 되기 전에 언니는 내생일을 노래 불렀습니다 꼭 만나서 점심을 먹어야 한다구요!! 그래서 경일여객을 타고 전철을 타고 언니의 직장 .. 친구 2012.10.09
생일축하를 미리 받았어요..감사해요 원삼에 와서 알게 된 믿음의 동역자 박집사님이 전화를 했네요 저녁에 안권사님과 함께 만나자는 것입니다 나는 챙겨주지도 못했는데... 바쁜 사람들이 일부러 시간을 내는 것 같아서 핑계를 댑니다 점심을 너무 늦게 먹었고 몸이 조금 피곤하니 나중에 만나자고요 박집사님은 그럼 차라.. 친구 201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