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친밀해지는 방법/찬양이 있는 극동기도원편 24시간 복음의 나팔이 울려퍼지는극동방송~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분다하여도 아직은 무더운 날씨때문인지 조금 무력해지면서 신앙생활이 다소 게을러지는 마음이였는데요 극동방송 4시 찬양 해피플러스 성령충만한 극동기도원 부흥집회에 해플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니 은혜받.. 장대진, 주은혜가족 2012.08.17
하영이의 속회이야기 오늘은 화요일인데 내일 수요예배 찬양을 연습하기 위해서 원삼속예배를 드린다고 엄마가 말씀하셨다 장소는 내가 좋아하는 시은이네집~ 나는 빨리 가서 시은이를 만나고 싶었다. 그래서 엄마보다 빨리 달려갔다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나와 시은이가 찬양을 부르고 있었.. 속회 2012.07.17
헤어짐이 애틋한 주말부부와 가족들 참 감사한 주일하루입니다 제일 소망했던 은혜스러운 예배도 드리고 맛난점심도 먹고 시원한 계곡물에 발도 담그며 사랑하는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다가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원이 아름다운 올터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맛은 있지만 즐거웠던 점심식사와는 달리 조.. 부부 2012.07.02
하나님 정말 감사해요..오뚜기교회(군부대)에서 예배드렸어요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 정말 감사해요 이번주 내내 기도했지요 사랑하는 큰오빠가 포천에서 갔을 때 꼭 함께 교회가기를요 그리고 우리가족이 모두 은혜로운 예배드릴 수 있기를요 이곳은 김희태축구센터에서 5분정도의 가까운 곳에 있는 교회인데요 기도로 준비한 교회가 바로 오.. 믿음글 2012.07.02
해피플러스는 무더운 여름날의 시원한 소나기~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웠지요 학교에 갔던 늦둥이 딸 하영이가 평소보다 30분이나 일찍 돌아왔어요 이유는 오후4시에 시작하는 극동방송 해피플러스때문이죠~ 새로구입한 핸폰으로 #1069로 문자전송을 하기 위해서랍니다 1등에 도전해보겠다는 야심찬 마음으로 쑤우웅~~ 에고 하지만 어쩌나.. 장대진, 주은혜가족 2012.06.19
친구들아~~고맙다!!/수송교회 모임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때 수송교회 학생부에서 만났던 신앙의 친구들인데요 그때로부터 강산이 세 번 변하고도 반도 더 지나간 시간들이 흐른 지금~ 누군가 친구는 옛 친구가 좋다고 했다지요? 오늘 그 말의 진실성을 다시 한 번 느껴 보았답니다 친구를 따라 처.. 친구 2012.06.07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늦은 주일 밤... 사랑하는 두 딸은 이미 포근한 잠이 들었는데 이런 생각, 저런 생각으로 잠이 쉽게 오지 않는 밤입니다 생각의 대부분은 갑자기 돌아가신 엄마가 많이 보고 싶다는 것과 적지 않은 나이에 떨어져 지내야하는 남편에 대한 짠한 생각이지요 돌아가신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 보배 2012.06.03
포천 명성산 산정호수에서~~ 30여년 전 가보았던 산정호수 ~~ 그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바르셀로나 축구학교와는 5km에 있다하여 가보았어요 그런데 그때의 맑고 조용하고 깊었던 산정호수는 어디로 가고 ...ㅠㅠ 지금은 어린이들의 위락시설과 각종 삼정가로 소란스러운 놀이터같은 느낌? 하긴 어린이들을 위한 공.. 여행 2012.05.25
못 말리는 가족들입니다 토요일 밤 9시 큰딸이 다시 큰 오빠네를 가자고 합니다 내일 아침 큰엄마와 함께 홍익교회를 갔다가 외가 가족들과 조개구이를 먹으러 가기로 했답니다 오빠들이 4월 초가 되면 다시 호주로 미국으로 떠나니 자신은 주말밖에는 함께 할 수가 없으니 보고 싶어 안된답니다 오잉? 큰엄마네 .. 친정가족 2012.03.26
눈길을 달려온 믿음의 친구 밤사이에 계속 내린 눈은 새벽이 되자 그쳤지만 그래도 제법 많은 눈이 왔답니다 점심때가 되니 따뜻한 햇빛과 가끔씩 부는 세찬바람으로 나무위의 눈들은 많이 녹았지만 길은 여전히 미끄러운데 친구가 집 앞으로 찾아왔네요 눈이 내린 시골길은 참 미끄럽고 조심스러운데 마음.. 친구 2012.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