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344

변함없는 모습으로 반겨주신 호수마을 언니들과...용담골에서 / 원삼면 사암리

45세에 늦둥이 하영이를 낳아서 키운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 12년간 살고 5년을 보정동에서 살다가 다시 들어왔는데요 함께 사시던 우리 호수마을의 이웃들께서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으로 반갑게 맞아주시니 보배의 마음이 감사해요 그래서 따뜻한 저녁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호수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