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28

사랑하는 그대여...임은미 선교사/ 극동방송 FEBC 초대석

주일 아침마다 즐겨 듣는 극동방송 프로인특별한 만남, FEBC 초대석에할렐루야~~ 좋아하는 임은미 선교사님이 나오셨네요? 반가운 마음에 두 귀를 쫑긋하며 들었는데요그 말씀 가운데 은혜가 되고도전이 되는 부분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방송가족 여러분 한주간도 평안하셨습니까?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나는  FEBC 초대석의 장대진입니다  오늘은 2006년부터 코스타 강사로 섬기고 계시고지금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29년째어려운 아이들을 돌보는 사역을 이어가고 계신 선교사님을 한 분 모셨습니다. 아마 그 음성을 들으면 무척 반가워할 분이 많으실 겁니다매일매일 10만 명의 기도 동역자들에게 묵상 편지와 또 음성 기도를 보내고 계신 우리 이은미 선교사님 지금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선교사님 안녕하십니까?안녕하세요?. 방송가족들..

사랑의 기쁨 / 도시락(아보카도,연어,명란)을 배달하며....용인한방병원

치매가 있는 연로하신 친정어머니를 위해 마음 아파하며 정성을 다하던경희 속장님이 그만 넘어져서 다리를 다쳐용인한방병원에 입원을 했습니다 늘 자신보다는 다른 이들을 먼저 섬기느라바쁘고 분주했던 우리 속장님에게하나님께서 조금 쉬어가라고 쉼을 주신 것 같아요 그 마음을 위로하려고 병원에 가려 하는데무엇을 가지고 가면 좋을까 기도를 하니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음식이 생각났어요 ㅎㅎ보배 역시도 새벽 5시부터 일어나영상으로 새벽기도회를 드리고성경필사하고 SNS로 말씀을 배달하고 사랑하는 가족들 아침 챙겨 주고 나면오전 9시부터 ~11시 반까지블로그에 말씀을 정리하느라 무척 바쁘지만 오늘만큼은 수고하는 우리 속장님에게ㅎㅎ 정성을 보이고 싶어서가까운 마트가 문을 열자 뛰어가서 샀습니다 오늘 음식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

속회 2024.04.30

박해자 사울, 사울의 두 가지 질문 (사도행전 22:11-13)....이종목 목사

어제 말씀에 이어 전해드립니다https://youtu.be/bAZ8 dUbidCk사울이 다메섹이 다 왔을 때 큰 빛에 눈이 멀어서주님이 누구십니까?라는 질문은주님과 나와의 관계죠.주님이 무엇을 해야 됩니까? 하는 것은 내가 주님의 길을 따라서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그 질문이에요. 제가 대심방 중에 우리 교회 한 권사님에게  예수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그랬더니 우리 권사님이 주저 없이 대답하시더라고요. "예수님은 살아계신 분이십니다"여러분도 그렇게 믿으세요? 네~~ 살아계신 주님이십니다  사울이 주님에게 누구시냐고 물었을 때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이렇게 대답을 하세요.분명히 사울은 예수 믿는 사람들을 박해했는데, 예수님께서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고 대답을 하셨어요. 저는 이 말씀이 얼마..

카테고리 없음 2024.04.29

박해자 사울, "사울아 다시 보라" (사도행전 22:11-13)....이종목 목사

손주를 데리고 오천교회 성전에 가는 것이얼마나 축복된 일인지요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해요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과 기쁨은주일날, 사랑하는 가족들과하나님께 예배드리러 성전에 오는 것이지요 오천의 가족들과 에셀나무에서커피와 음료를 마시는 것도소소한 행복이고요 ㅎㅎ 손주와 이런 시간도 즐겁기만 합니다 믿음, 소망, 사랑, 3일 동안 진행되는여선교회 자체집회가은혜롭고 성령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ㅎㅎ우리 가족은 교회사랑 헌금에정성을 다하고 있어요연약한 우리가 날마다 하나님을 의지할 때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시고삶 속에서 믿음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어린이와 선생님들이 되게 해 주세요!! 다음세대를 위한 우리 오천교회 할렐루야 홧팅!!!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하나님 안에서 참 평안과 기..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이강주 목사/ 바이블 팟

짧은 성경말씀을 반복해서 읊조릴 때느낄 수 있는 말씀의 깊은 맛과은혜를 나누는 하가다라마바사!! 보배가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데요정말 하나님의 말씀에는힘과 능력이 있기에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오늘도 저희를 지도해 주시는 하가다의 교관향기교회 이강주 목사님 오셨습니다 목사님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오늘은 어떤 말씀이지요? 오늘은 요한복음 14장 1절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이 말씀 중에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어라 이 부분을 읊조려보고 싶어요 https://youtu.be/tr3_dBuACG0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모든 것을 믿음이라고 하세요.믿음이 참 신비한 능력입니다.  우리가 믿음이 없어지면 정상적인 상황 속에서도 힘이 나오지 않지만믿음이 딱 생기면 어려운 ..

극동방송 2024.04.27

보정동에 오면 만나는 두 사람/ 수민 맘과의 이야기

보정동에 오면 만나는 두 번째주인공을 만나러 나가는데요졸졸 따라다니며 방해하는 녀석이 있어요 ㅎㅎ 너무나 귀여운 우리 몽이보배가 외출을 하면이렇게 간절한 눈으로 바라보니 정말 예쁘죠? 보배가 만나는 또 한 사람은무슨 일이든지함께 기도하는 수민 맘이에요 ㅋㅋㅋ여우 같은 보배는마음이 착하고순수한 사람들을 좋아하나 봅니다 서로의 아파트에서 가까운샐러드가 맛있는뱅스키친에서 자주 만나죠 애플까망베르사과와 루꼴라, 까망베르의 맛이어울리면서 담백해요 ㅎㅎ둘 다 좋아하는 컨트리페퍼미트~~ 매콤한 고추가 달달한 불고기와어우러져 맛나고요빵도 곡물식빵이라 더 좋아요 신선한 콰카몰리가 부드러운데요강낭콩, 병아리콩, 콘옥수수, 두부가 참깨드레싱과 어울러져서 맛나요  분위기도 편안해서이야기 나누기 좋은 맛집이에요 어제는 날이 너..

카테고리 없음 2024.04.27

보정동에 오면 만나는 두 사람/ 대지스파랜드, 오봉집, 우지 커피

보배가 보정동에 오는 날이면자주 만나는 두 사람모두 하나님 안에서의 행복한 만남이에요 먼저 보배를 포근하게 잘 챙겨주고 예뻐해 주는 영순 언니ㅎㅎ 7년 전쯤인가? 사우나에서 처음 만났죠 그래서 만나서 하는 일정도 거의 똑같아요ㅎㅎ사우나를 하면서 피로를 풀고요 함께 가성비 좋은 맛집을 찾아갑니당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낙지가 점심특선 만원!!ㅎㅎ 가성비가 뛰어나서 자주 갑니다 어떤 날은 사우나에서 가까운엄마손맛칼국수에서칼국수와 만두를 먹기도 해요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아서늘 손님들이 많아요ㅎㅎ 그런데 우리가(밀가루) 자제를 하지요 우리는 또 걷는 것을 좋아해서동네를 걸어 다녀요ㅎㅎ그러면서 카페를 찾아 커피를 마셔요언니가 좋아하는 스벅에서카페라테를 마시면서일주일 동안에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죠 주로 가족들의 ..

친구 2024.04.27

사랑하는 기도 동역자 새생명/ 신세계 테이스티 가든에서....

보배가 사랑하는 새생명가족은1990년~ 1995년에 만난믿음의 친구들이 만든 중보기도팀!! 우리는 SNS로 카톡방을 만들어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서로의 가족들을 위해 기도도 하는데요 막내 향기가 울산으로 내려가기 전미숙 언니가 보배와 셋이 같이 만나자고 갑자기 번개팅이 이루어졌어요 늘 동생들에게 애정을 갖고 기도해 주는큰언니 덕분에 향기와는6년 만에 만나는 만남이니 설렙니다 약속시간 보다 일찍 도착해서멋진 뷰가 보이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지만ㅎㅎ 3명이 앉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잠시 후 보고 싶었던 향기도 도착하고~~~ ㅎㅎ요렇게 경치만 감상하고요 화사한 벚꽃이 활짝 핀 자리로 옮겼어요오랜만에 만나 향기가 예뻐서ㅎㅎ 자꾸만 카메라에 담고 싶어지네요 향기도 E대에서 미술을 전공했지만남편을 위해 내조를 아끼지..

새생명 기도팀 2024.04.26

의심하는 도마,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지 않고는(요한복음 20: 24-29).....이종목 목사

https://youtu.be/kXvChwByrns 오늘 본문에는 의심하는 삶을 살던 사람이 믿음으로 사는 삶으로 바뀌어지는 그런 사람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다음에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고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에게 나타나셨고, 저녁에는 제자들이 다 모여 있을 때 예수님이 나타나신 거예요. 근데 그 자리에 도마가 함께하지 못했었습니다 공동체에 함께하지 못하니까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지 못한 그런 일이 벌어진 거예요. 여러분~ 신앙생활이라고 하는 거는요. 혼자 있는 시간과 함께 있는 시간을 잘 조화해야 돼요. 내가 혼자서 하나님 앞에 부르짖고 하나님 찬양하고 기쁘게 살아가지만 우리에게는 믿음의 공동체가 있으니까 이 믿음의 공동체, 속회에서 선교회에서 이 예배를 드리며 함께하..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온전한 믿음과 성전 예배의 소중함

거리가 멀어도 이렇게 성전으로 발걸음을 옮겨주시니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요 오늘은 이종목 목사님께서 의심하는 도마 그의 손의 못 자국을 보지 않고는 라는 설교 제목의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좋아하는 찬양사역자 지선 전도사님의 간증(아들)과 황재현 어린이 어머니의 문자에 대한 말씀을 듣고 깊은 공감과 은혜를 받아서 그 부분을 전해드릴게요 지난 주일에 우리 지방의 가산교회에서 창립 126주년 기념 간증 찬양집회가 있었는데 저희 교회가 128년이잖아요. 그러니까 가산교회도 아주 오래된 교회입니다. 제가 지선 전도사님 찬양과 간증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 전도사님의 아들이 은찬이에요. 제가 상상해 볼 때는 은혜를 찬양한다 그런 뜻 같아요 그 은찬이가 5살 때 갑자기 그 아이의 방에서 비명 소..

오천교회 202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