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과 요리 258

무더운 여름/ 콩국수와 사랑으로 시원해요

날씨가 무더운 여름이지만 시원한 콩국수와 정성스러운 반찬들이 더위를 잊게 해 줍니다 우리를 부른 친구는 콩국수라서 별반찬이 없다지만 이 정도면 정말 훌륭한 밥상이지요 입맛이 도는 부추김치와 가지볶음. 오이무침등.. 다 좋아하는 반찬들이니까 정말 맛있더라고요 좋으신 하나님은 보배를 너무 사랑하시는 것 같아요...ㅋㅋ 직접 농사지은 토마토주스와 연한 옥수수예요 친구는 남편이 아직 덜 익은 옥수수를 너무 일찍 땄다고 화가 나서 구박(?)을 했다지만 우리는 그 덕에 아주 연한 옥수수를 맛나게 먹었답니다..ㅎㅎ

음식과 요리 2012.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