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든 맛난 전어구이/ 낙지,새우,전어회와 전어 무침 맛난 가을전어가 등장했어요!! 싱싱한 전어회와 매콤한 전어무침 오독오독 정말 얼마나 고소한지 입에 넣으면 살살녹는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거기에 싱싱한 왕새우까지~~ 서해안의 맛난 해산물들이 집합을 했네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들만큼 맛이 있다는 가을 전어입니다 정.. 음식과 요리 2012.10.14
초보자도 정말 쉬운 멸치볶음 만들기~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멸치볶음입니다 1. 약한 불에서 멸치를 볶습니다 2.멸치가 살짝 익으면 호두를 부수어 함께 넣어요 3.마늘도 마찬가지로 잘게 썹니다 ~~ 멸치가 짭자름하기 때문에 다른 간은 안해도 되구요 대신에 저는 꿀을 약간 넣어요 꿀은 불을 끄고 넣어도 후라이펜이 달구.. 음식과 요리 2012.09.29
너무 쉬운 해물전 드세욤~~/추석명절 설날이나 추석등의 명절이 되면 보통 동태전 ,동그랑 땡,해물전, 빈대떡등을 만들어 먹지요? 하지만 명절음식은 칼로리가 높아서 주의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간단한 새우살전을 부쳤답니다 재료는 그냥 집에 있는 것 넣으시면 됩니다 요리하는 것을 즐기지 않는 보배요리의 원칙은 쉽고 .. 음식과 요리 2012.09.29
우와~~ 싱싱한 멍게,성게파티입니다. 한달동안 하루도 쉬는 날이 없이 축구센터를 위해 애쓰시는 이사장님부부와 센터 본부장님, 사카와 엘렉스코치가 푸른바다를 보며 휴식을 취하러 강릉에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싱싱한 멍게와 성게를 한아름 안고 오셨어요 스킨스쿠버 강사자격증도 갖고 있는 계신 30년 경력의 베터랑.. 음식과 요리 2012.09.24
박여사님의 떡국 한그릇과 넘치는 사랑 동네를 한바퀴 돌고 난 뒤 홍회장님은 모처럼 고향 동창회에 나가시고 집에 혼자 계신 박여사님께 갔습니다 매일이다시피 점심을 얻어 먹는 것이 미안해서 모처럼 나가자 먹자고 하니 벌써 떡국끓일 준비를 다 해놓으셨네요? 그냥 먹을려고 하니 떡국이 너무 맛있어 보여욤!! 집으로 달.. 음식과 요리 2012.09.20
무얼해도 빠르고 정성이 들어간 셋째언니의 손맛/멸치볶음,가지나물, 오징어포무침 저녁 6시 무렵 가게에서 돌아 온 셋째언니가 주방에서 반찬을 만듭니다 가지를 찜통에 찌는 가 싶더니 어느 사이 뚝닥~ 가지나물과 양배추쌈 완성~ 가지는 네토막 정도로 잘라서 찐다음 다시 4조각으로 나눈 뒤 양념장(간장, 고추가루, 참기름, 다진파, 마늘, 깨)을 넣고 조물조물~ 노화와 .. 음식과 요리 2012.09.15
박여사님의 무공해 김치 담그기 호수마을 박여사님의 무공해 밭~ 박여사님의 김치 담그기 1.굵은 소금에 한시간 정도 절여 씻기 2.풋고추와 마을을 넣고 분쇄하기 3.풋내를 없애기 위해 밀가루 풀국 만들기 4.양념다대기에 양파,마늘,생강가루.고추가루,식힌풀국, 멸치젓갈을 넣기 5.만들어 놓은 양념장에 절인 배추,무(줄.. 음식과 요리 2012.09.10
사랑 가득한 싱싱한 물회 싱싱한 물회 한번 맛 보세요~~ 언니들이 만들어 준 광어,숭어 물회!! 만드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새콤달콤한 양념 초고추장에 집에 있는 각종야채를 넣고 섞으면 되요 국수도 넣으면 더 맛있어욤~ 생선회를 더 넣고 싶으면 즉석에서 더 넣어먹어도 되구요 사진은 조금 흔들렸지만 맛은 .. 음식과 요리 2012.09.09
음식을 나누면 정이 들고 친해져요/ 원삼면 사암리 호수마을 서로 모르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오랜 세월동안 함께 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은근한 정이 드는데요 그중에서도 맛난 음식을 함께 나누는 것은 다른 어떤행동보다도 일등공신이 아닐까 생각해요 호수마을의 왕언니 박여사님댁 이분들은 부족한 저를 위해 보내주신 분들이 아닐까?..ㅎ.. 음식과 요리 2012.09.05
영양만점 월남쌈과 아기자기한 퀼트제품(이병순권사님)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만히 있어도 땀이나도록 더운 여름날입니다 한여름 손님은 호랑이보다 더 무섭다는데요 겁(?)없이 손님들을 초대한 분이 계시네요?...ㅎㅎ 그분은 바로 우리 호수마을 맨 앞집으로 이사를 온 온누리교회를 섬기시는 이병순권사님~ 권사님은 목요일 점심에 호수.. 음식과 요리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