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목 목사님 말씀 433

"갑자기"은혜를 체험하셨나요?(사도행전 16: 16-34)...이종목 목사

평상시 매일매일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 깨닫게 되어 감사드리며 제게 다가온 목사님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KVVXs2ma0YE 사도바울과 실라가 빌립보 지역으로 기도할 곳을 찾아가다가 귀신 들린 여종을 만나 낫도록 도와주었는데 그 여종의 주인들이 돈벌이(점)를 못하게 되자 모두 한패가 되어 물어보지도 않고 옷을 벗기고 매를 치고 감옥에 넣습니다 선한 일을 하다가 매를 맞고 감옥에 들어가니 탄식할 만도 하지만 달랐어요 그들은 한밤중에 기도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어요 기도 응답에는 반드시 패턴이 있습니다. 먼저 내 기도와 내 땀과 그리고 내 인내를 심어야 되는 거예요. 영적 전쟁을 하려면 먼저 기도와 눈물과 물질의 폭격기로 가해야 기선을 제압할 수 있는 거예..

하나님을 정말로 믿으시나요?(마가복음 5:35-43).....이종목 목사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오늘 이종목 목사님의 주일 설교를 들으면서 마음에 확실하게 새겨진 말씀입니다 https://youtu.be/urMqO-IJ4as 오늘은 유대인에게 존경받는 회당장이 나오는데 그는 예수님께 믿음을 두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딸이 병이 들어서 죽어갑니다 딸을 살려달라며 간절히 간청하는 아버지를 보고 예수님의 마음이 움직여서 함께 가는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자꾸 지체가 됩니다 열두 해 동안 혈우병으로 고생하는 여인이 몰래 와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고 만졌다고 고백을 하니 그것을 아신 예수님이 축복하십니다 그런데 이 일로 딸에게 빨리 가야 하는데 지체가 되면서 그 순간 딸이 죽었다는 연락이 오면서 더 이상 번거롭게 하지 말라고 하니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난 오늘 여러분이 ..

재물에서 하나님으로(마태복음 6: 24-34)...이종목 목사/

2023년 새해 들어서 우리 교회는 "위대한 변화"라는 주제로 말씀을 함께 나누고 있는데요 현실의 상황은 물가가 너무 많이 오르면서 추운 날씨에 난방비까지 폭등을 하니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되고 염려가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면서도 생각지 못한 지출이 생길 때에는 통장의 잔고를 살피며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재물에서 하나님으로" 미리 염려하고 걱정하지 말라고 믿음이 부족한 보배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세밀한 음성 같아서 놀랐어요 https://youtu.be/2 RP1 wBiLK_Q 영상으로 이종목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을 직접 들으시면 도전도 되고요 힘과 소망과 자유함을 얻으실 거예요 여러분~~ 지난 한 주도 힘드셨죠? 수입은 제한되어 있는데 자꾸 지출되는 것이 많아지니까 더 불안했을 것입..

2023년 유럽지방 신년성회....이종목 목사

2023년 유럽지방 신년성회 1세대 이민자들은 ‘원격적 민족주의자’라고 일컬어집니다. 외국에 살지만 현지언어가 익숙하지 못하고 늘 조국을 그리워하기 때문입니다. 유학생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래서 이민자들에게 있어서 교회는 마음의 고향과 같습니다. 주일이면 먼 거리에서도 교회를 찾는 이유가 같은 언어와 문화속에서 공감을 느끼며 신앙 안에서 위로를 받기 때문입니다. 세계 곳곳에 한인들이 퍼져있지만 유럽에도 네덜란드, 독일, 불가리아, 영국, 아랍에미리트,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터키, 폴란드 등에 우리 한인감리교회들이 45개나 있습니다. 2004년에 유럽지방회가 조직되었고, 그 유럽지방이 중앙연회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중앙연회는 매년 유럽의 한인교회들을 위한 신년성회의 강사와 행사비를 지원했습니다. 그래서..

3색 3기(시편 23:1-6, 데살로니가전서 5:16-18)...이종목 목사

할렐루야~~ 2023년이 시작된 새해 첫날 오천교회 성전으로 달려가서 우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림이 감사합니다 올 한 해 예배와 말씀을 사모하고 늘 기도하며 찬양하고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젊은 사람들에게 들려주는 인터뷰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조금 바꾸어보라고 하셨는데 이어령 선생님이 통찰력이 있으시지요? 저는 이 3색을 3기로 바꾸어 보고 싶습니다 색은 무엇인가를 찾는다는 것이고 기는 에너지입니다. 넘치는 힘입니다 우리는 기독교인이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임재 속에서 기도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면서 기쁘게 사는 것입니다 2023년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 성도님께서 3색 3기의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제 마음이 뜨거워져서 함께 나누..

송구영신예배 /불확실한 세상에서 영원히 남는 것...믿음, 소망, 사랑

https://youtu.be/KXLH6_euUS8 여러분~~ 2022년 행복하셨어요? 철학자들은 현실이 불확실하다고 봅니다 힘들다고 보는 거예요 아주 정직하게 표현을 했어요 인생은 살아내는 것이다 내가 통치할 수 있는 것이 별로 없어요 여러분~~ 2022년 한 해동안 살아내시느라 정말 수고 많았어요 그런데 우리는 그리스도인이잖아요. 오늘 본문은 믿음과 소망과 사랑에 대한 삶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여러분과 제가 내 자신의 삶을 돌아보기 바랍니다 첫째는 믿음이 영원히 남는 거예요 나는 한 해동안 무엇을 채웠지?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뜻을 채웠나? 그것을 질문해 보는 거예요 우리 심령과 가정, 일터, 교회 위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으로 채워주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는 2023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성탄절 예배를 드리며..../하늘에서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이종목 목사

성탄절을 기다리는 마지막 대림절기를 보내면서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마음이 조금 무거웠는데요 https://youtu.be/ZhBkvC1gCZo 오늘 성탄절 예배에서 이종목 목사님이 전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면서 은혜를 받고 마음을 다잡게 되어서 감사를 드려요 크리스마스는 선물을 여는 날이 아니라 마음을 여는 날이라는 말씀이 보배의 마음에 위로를 주는 것 같았어요 전쟁에 파병이 되어 가족으로부터 멀리 떨어졌던 아버지와 아들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라는 중간에 보여주신 영상도 은혜가 되었지요 그리운 아빠가 돌아온 모습을 보며 너무 놀래서 막 달려가는 안기는 자녀들을 보니 눈물이 나오면서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목자들이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누가복음 11장 5-13)...이종목 목사

빛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준비하며 기다리는 대림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종목 목사님의 말씀을 요약해서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k_zkRKo2pj4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한데 우리에게 마음의 소원을 주셔서 기도를 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말을 거꾸로 뒤집으면 항상 기도하지 않고 낙심한다는 것이지요 기도를 가르쳐 달라는 제자에게 주님이 주기도문을 가르쳐 주신 다음에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그것이 오늘의 본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사는데 밤낮 부르짖으시나요? 믿음이 약해서 낙심하지는 않나요? 하나님만이 나의 대안이라고 믿으면 하나님만 바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싸인은 끈질긴 기도입니다 성령을 가장 귀한 선물로 주심을 믿습니다 성령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춤추는 인생....이종목 목사/ 기쁘고 감사한 추수감사절과 바베큐

https://youtu.be/I-zz_BI4CxI 추수감사절은 감 사~~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절기예요 오늘 우리가 읽은 레위기 23장은 추수감사절이 왜 생겼는지 이야기해줍니다 요약하면 3가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노예에서 해방되어서 홍해를 건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40년 동안 광야를 지나면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여주시고 구름 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심에 감사 그리고 가나안 땅,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는 농사를 지었는데 수확이 생기니 그 산물에 대해서 감사를 한 것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춤추는 날이에요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격해서 춤을 추는 날이에요 그러니까 감격과 감화와 감동이 감사와 만나는 거예요 진정한 감사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어요 ..

'가나다라'의 감사.....이종목 목사

11월은 감사의 계절이지요 이번 주 우리 목사님의 칼럼을 소개해드리면서 감사를 실천하는 우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가- 가족을 감사하자 인생 최고의 선물은 가족이다 나- 나부터 감사하자. 내가 먼저 감사하면 이웃이 나를 반긴다. 다- 다시 감사하자. 감사, 또 감사하면 행복이 배가 된다. 라- 라이프스타일이 감사가 되게 하자. 감사가 시작과 끝이다. 마- 마음껏 감사하자. 감사가 넘쳐흐른다.. 바- 바로바로 감사하자. 감사를 미루면 감사도 시든다. 사- 사건까지도 감사하자. 감사가 살아갈 용기를 준다. 아- 아무에게나 감사하자. 감사는 경계선이 없다. 자- 자동으로 감사하자. 감사 DNA로 산다. 차- 차선(次善)도 감사하자. 차선이 최선, 최고로 돌아온다. 카- 카운트하듯 감사하자. 감사는 헤아리면 헤아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