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 30

탈종교화된 사회, 탈세속화된 교회 2 (빌립보서 2장 5-11절)...이종목 목사

마귀는 마지막 시험도 통하지 않으니까 예수님을 높은 곳에 데리고 가서 온 천하와 영광을 보여주면서 말합니다. 세상에서 힘을 꿰차라는 거예요. 권력을 차지하라고 합니다 이게 왜 매혹적인 줄 압니까? 사람들이 자꾸 착각을 해요. 내가 권력을 얻어야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힘을 가져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선한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분~ 선은 힘에서, 권력에서 나오는 게 아니고요 나의 무력함, 연약함에서 나오는 거예요. 내가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이기 때문에 나는 희망을 노래하고 천국을 바라보는 거예요 나는 너무나도 연약하고 부족하기 때문에 자주 넘어지기 때문에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우리에게 있는 거예요. 우리 오천교회가 힘이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게..

탈종교화된 사회, 탈세속화된 교회1 (빌립보서 2장 5-11절)...이종목 목사

점점 나이가 들어갈수록 건강이 염려가 되면서 경제적인 문제에도 신경이 쓰이는 것을 느끼는데요 오늘 이종목 목사님께서 전해주신 말씀은 저에게 많은 도전과 은혜가 되어서 그 내용을 3일 동안 나누어서 보내드릴게요 https://youtu.be/xMzTjDgVyVc (설교말씀은 40분 정도에 나옵니다) 2021년도 한국 갤럽 조사에서 (종교가 내 개인 생활에 도움을 준다) 라고 하는 것을 조사를 했는데요 2014년에는 52%, 2021년에는 38% 1984년도에는 68%의 사람이 종교가 개인 생활에 도움이 된다라고 했답니다 그런데 왜 2021년도에는 38%뿐이 안 되는가? 이러한 사회 현상을 탈종교화 현상이라고 해요 종교로부터 좀 벗어나고 싶다. 이런 시대의 흐름을 우리가 타고 있습니다. 지금 2030 세대는..

번개 데이트와 소독용 에탄올로 디퓨저 만들기

ㅎㅎ 요즘 보배의 취미는 한적한 시골에 있는 전원주택 구경하기 푸르른 자연을 보면 힐링이 돼요 혼자 소파에서 편하게 유튜브를 보며 앞집 희선 씨와 전화를 하다가 다이소에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나갔는데요 착한 희선씨 우리 아파트까지 왔다가 다시 보배를 위해서 판타지움에 있는 다이소로 같이 걸어갑니다. ㅎㅎ요즘 이런 영상들이 많아서 가보고 싶었어요 둘이서 이런저런 물건들을 보면서 재밌게 구경도 하고 필요한 물건들도 샀는데 ㅎㅎ5000원을 넘지 않으니 굿~~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아주 좋아요 실컷 구경하고 돌아다녔으니 어디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어야죠? 바로 아래층에 있는 스벅을 왔는데요 와~~ 정말 넓어요 예쁜 희선 씨 쿠폰이 있다고 자기가 사준답니다 에고~~ 마음씨도 예뻐요 이렇게 창밖을 바..

친구 2023.06.17

듣고 준행하면 살리라(신명기 4장)....이종목 목사

https://youtu.be/6wDHLAEemeQ 신명기 4장에서는 모세의 절절한 메시지를 볼 수 있는데요 우리에게 오늘 3가지를 교훈합니다 1. 가감하지 말고 지키라 2. 지켜 행하라 3. 함 써 전하라 하나님 말씀을 가감하지 말고 지키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가감하지 마라 덧붙이지도 말고 빼지도 마라 우리 기독교는 성경을 통해서 성삼위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주님을 만나는데 이단의 특징이 있다면 그들은 누구를 만나요? 신격화된 교주를 만나요 뭐 비슷한 것 같은데 마지막에 가서 달라요 한 사람의 인격을 신격화시켜서 그 사람의 특이한 경험을 마치 무슨 하나님 말씀인 것처럼 그렇게 이야기하고 성경을 자기 뜻대로 해석하는 자의적 해석을 합니다 경고하시는 거지요 우리는 가감해서는 ..

새벽기도 2023.06.15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보배니라.....이강주 목사/하가다

목요일 아침마다 광주극동방송 바이블팟 하가다 말씀을 전해드렸는데요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소식을 전하다 보니 늦었어요 오늘은 잠언 20장 15절 세상에 금도 있고 진주도 많거니와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말씀 중에서 지혜로운 입술이 더욱 귀한 보배니라 이 말씀을 읊조려 보고 싶어요. 목사님~~ 사실 저희는 보석이라고 하면 다이아몬드, 금을 생각하는데 성경에는 진주가 참 많이 나온다는 생각이 드네요. 네~~ 특별히 진주는 다른 보석과 달리 아픔과 고난의 열매라서 비유 중에 진주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주도 많지만 지헤로운 입술이 더 보배다 저는 혼자 기도하면서 그런 생각을 해요. 왜 사람들은 다 보배를 좋아하고 보석을 좋아할까? 이유는 우리가 보석이니까 우리 영은 알고 있는 ..

극동방송 2023.06.15

6월을 열면서...윤보영 / 6월의 향기...김해정

달력의 날짜는 어느새 6월의 중반이지만 좋아하는 시를 두 편 소개할게요 윤보영 시인과 김해정 시인의 글입니다 6월을 열면서.... 윤보영 6월입니다. 늘 그랬듯 그대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웃으면서 6월을 시작했습니다 ​ 6월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을 생각하겠습니다. 부족함이 없는지 돌아보고 한 해의 반을 마무리하겠습니다 ​ 걸음을 멈추고 나무 그늘에 앉아 하늘을 보겠습니다 바람소리를 듣겠습니다 ​ 좋은 사람을 만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누겠습니다 내가 더 많이 듣겠습니다 ​ 바쁘지만 여유를 갖고 아름다운 시간으로 채워 7월에게 선물하겠습니다 ​ 하지만 6월은 감사하는 마음이 먼저입니다 늘 그랬듯 사랑도 함께 해야 합니다 ​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6월의 향기----- 김해정 6월에는 길에 늘어..

창립 127주년 기념 예배 2/ 이미 받은 것을 가지고 전진하십시오(골로새서).....이종목 목사

여러분 ~~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이 쭈그러들기를 원하지 않으세요 우리 오늘 말씀 9절 10절 같이 읽어볼게요. 와~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이 내 안에 있고 그리스도 안에 충만했던 그 하나님이 내 안에서도 충만하게 임해져 있구나. 성삼위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정말 보배로운 존재가 여러분과 제가 아닙니까? 그런데 왜 자꾸 그 충만함을 누리지 못하고 살고 있는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하심이 그 권세가 내 삶의 구석구석에 왜 미쳐지지 못하는가? 마음의 빈 공간은 하나님이 아니면 죄로 채워진다. 여러분~~ 사람이 죄로 채워지면요 그다음에는 부정과 망상에 사로잡힙니다. 망상에 사로잡히게 되면요 자기 자신에게 몰입돼 가지고 다른 사람이 쳐다보지 못해요. 이게 인간이에요.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으로..

창립 127주년 기념 예배 1 / 이미 받은 것을 가지고 전진하십시오(골로새서 2:6-10)...이종목 목사

우리 오천교회가 127주년 창립기념주일을 맞아서 이종목 목사님이 전해주신 말씀 "우리가 이미 받은 것을 가지고 전진하십시오" 이미 받은 그리스도, 생명이신 그리스도, 또한 말씀이신 그리스도, 충만케 하시는 그리스도를 받았다는 말씀이 저에게 은혜와 도전이 되어서 월욜과 화욜 두 번에 나누어서 보내드릴게요 https://youtu.be/qUT7 FaPKLH4 이천시에 처음 목사님을 배출한 오천교회가 참 자랑스럽지 않습니까? 우리 오천교회는 영적 유산이 참 많아요. 이천시의 처음 교회이면서도 오천교회는 구국 운동이나 계몽 운동에 앞장섰던 교회예요 그리고 열정이 있어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을 했습니다. 그게 특징이에요. 또 어린이집 선교도 그렇고 항상 지역과 함께하는 그런 유산을 우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뿐..

창립 127주년을 맞은 오천교회/ 가족과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6.10)

지난 6월 4일 주일은 사랑하는 오천교회가 창립 127주년을 맞은 뜻깊은 날이지만 빌리그래함 50주년 기념대회 소식을 전하느라 늦었어요 우리 오천성전으로 올라가는 길은 언제나 기쁘고 감사해요 멀리서도 우리 오천교회가 좋다고 주일이면 달려오는 손주 하나님께 정말 감사를 드려요 언제나 반갑게 맞아주시는 사모님과 신 장로님 우리 교회는 여자 장로님이 두 분인데요 이천지방에서 믿음의 본이 되시는 멋진 분들이지요 오늘은 창립기념일이라 성찬식을 하니 마음이 더욱 경건해집니다. 하나님이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시며 모든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게 하소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 아멘~ 오늘도 저희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속에 하나님께 예배하고자 하는 마음을 주시고 하나님..

오천교회 2023.06.07

복음의 가치.....프랭클린 그래함 목사/ 빌리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

여러분 가운데는 "목사님~ 저는 죄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 이렇게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몇 가지 예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 거짓말하는 것은 죄입니다. 거짓말해 보신 적 있으십니까? "목사님~ 저는 거짓말해 본 적이 없는데요." 그게 지금 거짓말하는 겁니다. 우린 모두 죄가 있습니다. 우리 모두 다 죄를 가득 채웠습니다. 여러분 훔치는 것은 죄입니다. 탐심 하는 것도 죄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지 않는 것도 죄입니다. 살인도 죄입니다 간음하는 것도 죄입니다. 우리의 성적인 죄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시고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부부간에 누릴 것으로 성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남자와 여자 사이의 부부를 말합니다. 남자들끼리가 아니고 여..

극동방송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