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 이종목 담임 목사님이 가족과의 휴가를 마치고 무사히 잘 돌아오셔서 새벽기도회를 인도하시니 무척 기뻤습니다 '사울 왕의 최후'라는 말씀이었는데 사울은 블레셋 사람들의 화살에 맞아 죽게 되자 스스로 자살을 하며 죽는 순간까지 하나님을 의식하고 기도하기보다는 사람을 먼저 의식한다는 말씀이 저에게 도전이 되더라고요 아말렉과의 싸음에서도 그렇고 오늘 블레셋 사람들의 전투에서도 그렇고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보다 먼저 사람을 의식했던 모습이 저에게는 없었는지 돌아보며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https://youtu.be/qpbDCYJfiKs 아무도 사울왕의 시체를 수습하지 않을 때 요단 동편의 길르앗 사람들이 밤새 달려와서 시신을 수습해서 장사를 지내줍니다 과거에 암몬 사람들이 길르앗을 쳐들어왔을 때 ..